3월 8일 일요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및 몇몇 의원들과 함께 지난 목요일 피습당한 후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 중인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를 문병하고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리퍼트 대사는 “처음에는 다소 놀랐지만 이제 잘 회복하고 있다”고 말하며 “한미 양국 간의 동맹은 이 정도의 테러 공격으로 흔들릴 관계가 아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에 김무성 대표 및 저를 포함한 의원들도 ‘이번 사건은 한미 동맹에 대한 테러’라고 규정하고, “대사가 이를 의연하고 담대하게 대처한 덕분에 양국 관계가 더욱 공고해질 수 있었던 점에 감사드린다”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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