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일요일 국회에서 열린 「한·미·일 의원회의」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회의는 다자간 협력체를 통한 안보 보장을 위해 ‘미·일 의원회의’측에서 제안하였으며,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였습니다.
한·미·일 의원회의는 3개국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로서 이번 회의에서도 정치, 경제, 안보 분야를 망라한 주요현안에 대해 토론하였습니다.
저는 특히 북핵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법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고, 일본에 대해서는 ‘역사세탁(History Laundering)’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특히 아베총리의 부당한 언행으로 양국 관계가 매우 혼탁해진 지금 일본이 정상회담을 제의하는 것은 적반하장적인 태도이므로, 위안부 문제 등 현안에 대한 결자해지의 자세를 보여줄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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