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YTN] 김종훈 의원 "3년6개월간 분식회계 2조8천억원 적발"

 

[YTN] 김종훈 의원 "36개월간 분식회계 28천억원 적발"

 

최근 36개월 동안 일반회사와 금융회사에서 분식회계로 적발된 금액이 28천억원에 달했지만 처벌은 솜방망이에 그쳤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새누리당 김종훈의원이 공개한 금융감독원자료를 보면 2009년부터 올해 6월까지 분식회계로 적발된 금액은 일반회사 24천억원, 금융회사 37백억 원 등 모두 28천억원에 달했습니다.그러나 분식회계에 대한 처분은 경고, 주의, 각서요구 등 가벼운 수준에 그친 경우가 많았습니다.김 의원은 분식회계는 심각한 범죄행위인 만큼 분식회계 방지를 위해 감리활동을 강화해 나가야 하며, 위반할 경우 엄중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1_20120923163617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