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아산정책연구원이 주최한
'한․미동맹 60주년 이후의 미래' 전문가좌담회에 참석했습니다.
한․미FTA가 발효된 지 2년이 지났고, 양국의 경제적 관계는 FTA체결 이후
더욱 넓고 깊어졌습니다. 전반적으로 세계경제가 침체일로에 있는 최근에도
양국 간 교역량은 상당히 증가했습니다.
한․미FTA 체결 당시에 개방에 대한 우려가 일부 존재했습니다. 나라를 아끼는
국민의 입장에서 새롭게 대두되는 미래에 불안을 느끼셨겠지요.
저 역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한․미FTA가 국가의 발전에 이바지하기만을
기원했습니다. 그리고 2년 전에 비해 자유무역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상황, 교역의 실익을 나타내는 지표를 보면서 그 성과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미FTA가 양국에 경제적 이득을 가져다주는 데서 더 나아가
양국 간 전반적 우호협력관계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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