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일요일에 새누리당 대학생 분과위원 43명을 대상으로 하여
‘대한민국의 경제영토와 외교정세’라는 주제로 특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요일 저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대학생이 참석하여 열정적으로 경청해
주어서 감사했습니다.
공익을 위해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는 국내사회와 각국의 이익이 첨예하게
경쟁하는 국제사회는 엄연히 다르다는 것,
그리고 경제(효율성)와 정치(평등, 민주)의 조화라는 두 가지를 화두를 던지며
GATT, WTO, FTA 등 개방에 관련하여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젊은이들에게 Samuel Ullman의
‘청춘(Youth)’이라는 시를 추천했습니다. 이 시는 삶을 살아가며 고난과 역경
에 부딪힌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곤 했습니다. 청춘은 단순히 나이라는
숫자, 얼굴에 나타난 주름으로 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상을 실현하고자 하는 강인한 의지와 도전정신이 있는 한 여러분은 언제나
청춘입니다.
'Photo&Story > 강연·토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회방송「토요 국회토론」출연 (0) | 2014.06.10 |
---|---|
2014 아시아 디자이너 국제초대전 참석 (0) | 2014.05.12 |
아산정책연구원 전문가좌담회 참석 (0) | 2014.03.25 |
6월 23일 아부다비 왕세자실 주체 UAE 청년사절단 특강 (0) | 2013.06.24 |
6월 15일 한국벤처농업대학 특강 (0) | 2013.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