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찬반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미FTA 발효 현실과 전망] 농축산물 품질 향상 지원하고 소득 보전 제도화 ■ [한미FTA 발효 현실과 전망] 농축산물 품질 향상 지원하고 소득 보전 제도화 전문가 지상좌담- 각계 입장과 대응방안 정부는 글로벌 시대에 한·미 FTA는 `피해갈 수 없는 과제'라고 말한다. 반면 농민들은 우리나라의 농업 자생력을 뿌리부터 고사시키는 `악의 축'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미 발효된 한·미 FTA, 해결책은 없는 걸까. 전문가들로부터 각계의 입장과 이에 따른 대응방안을 들어봤다. ■지상좌담 참가자(가나다순) Q. 한·미 FTA가 도내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나 A. 김덕영 지부장 : “한·미 FTA는 중소수출기업들이 관세 인하 및 철폐를 통한 수혜를 받아 해외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품목별로 본다면 득을 보는 산업과 피해를 보는 산업군이 명확하게..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