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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미국외교협회 초청 오찬 토론회 진행

 

 

서울 강남을

보 도 자 료

2015년 2월 27()

국회의원 김종훈

국회의원회관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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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 (02)788-0159

 

미국외교협회 초청 오찬 토론회 진행

- 경색된 한일 관계에 미국의 적극적인 관심과 역할 필요 강조 -

 

김종훈 의원(새누리당·서울강남을)224() 우리 전경련(FKI)과 미국외교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 CFR) 간의 오찬토론회 진행을 맡았다. 이날 토론에서는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대응전략, 한반도 통일, 미국 정치경제 전망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김 의원은 패널토론 마무리 발언에서 한국을 거쳐 일본을 방문할 예정인 30여명의 미국외교협회 회원들에게 일본 지인들을 만나 “Mind your neighbor(이웃에 신경 좀 쓰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줄 것을 부탁하면서, 아베총리 등 정치지도자들의 그릇된 역사관으로 인해 경색된 한일 관계는 동북아지역에서의 미국의 전략적 이익에도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미국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역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미국외교협회(CFR)1921년 뉴욕에서 창립된 외교국제관계 씽크탱크로 존 록펠러 명예의장을 필두로 미국 내에서 영향력이 높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