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강남구에 소재하고 있는 천년고찰 봉은사의 ‘개산 1221주년 다례재’가 있었습니다. 짧은 인생살이에 비춰보면 1200여년의 세월동안 건재한 봉은사가 우리 가까이 있음에 새삼 놀랍고 자랑스럽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는 '자타불이(自他不二)'의 가르침으로 화합과 상생을 설파하셨습니다. 이웃을 돕는 '보시(布施)'와 '이행(利行)'의 정신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셨습니다. 부처님의 이런 가르침과 덕행이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 국민 모두가 화합하고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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