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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tory/의정활동

안보 분야에 관한 대정부질문을 하였습니다.

 

 

225일 목요일 국회에서 안보 분야 등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했습니다. 저는 이날 북핵 문제 및 일본의 역사 왜곡과 관련해 국방부장관과 외교부차관 등에게 질의했고, 단호한 대응을 주문하였습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안보는 격랑의 한 가운데에 있습니다.

 

북한은 작년 연일 동해 쪽으로 미사일을 발사하며 위기감을 높였고, 우리 국방부는 국방백서를 통해 처음으로 북한의 핵무기 소형화 기술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음을 인정했습니다.

지난 25년간 대한민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들이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북한은 핵을 무기화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본 의원은 더 늦기 전에 북핵 문제에 대한 실효적인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의 핵 위협이 일상사가 되는 비정상적 상태를 정상적인 냥 살아가서는 국가의 안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습니다.

 

 

 

 

또한 많은 증거들이 명명백백한 사실을 가리키고 있음에도 정작 당사자인 일본만 모르쇠입니다.

 

일본이 평화와 공존을 이야기하고, 문명사회를 꿈꾼다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지 말고 진실을 바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동북아와 세계 평화의 초석이 됨을 깨달아야 하고, 우리는 이를 일깨워 주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