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만들기’ 시민네트워크 발대식

 

 

      

 

 

9월 15일 월요일 프리마호텔 10층 스카이홀에서 열린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만들기’ 시민네트워크 발대식 행사에 참석하여, 강남구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 폭력 예방에 힘쓰고 있는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울중앙지역 강남지구협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인구 천만 명이 넘어가는 대도시를 흔히 ‘메가시티’라고 합니다. 이러한 대도시의 문제점으로는 교통, 주거, 범죄를 꼽습니다. 교통과 주거 문제는 행정과 정책으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지만, 범죄는 행정과 정책만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하고, 민(民)과 관(官)이 힘을 합쳐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회와 행정의 협조를 꾀하는 시민네트워크 구축은 범죄 예방을 위한 훌륭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우리 아이들이 학교 안에서부터 폭력으로 물들고, 청소년기부터 전과자로 전락해버리는 심각한 사회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