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3일(토)
제19회 강남구청장배 생활체육 탁구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 화창한 3월의 끝자락에
우리 강남의 탁구 동호인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훌륭한 대회를 개최하신 이용규 강남구 탁구연합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냉전시대에 미국과 중국은 탁구를 통해서 소위 ‘핑퐁외교’를 꾀했습니다.
탁구는
단순히 공만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생각과 가치를 공유하는 수단이었습니다.
지금도 탁구는 친화력과 단합을 꾀할 수 있는 좋은 스포츠입니다.
본 대회에서는 연령별, 성별, 팀별로 아주 다양한 경기가 치루어졌습니다.
그 속에서 서로의 실력을 쌓으며 친해질 수 있는 좋은 장이 마련된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이러한 대회들을 통해, 우리 강남구가 화합이 잘 되는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Photo&Story > 지역활동(서울 강남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 28일 새마을운동 강남구 지회장 취임식 (0) | 2013.04.01 |
---|---|
3월 24일 대모산 자연보호 캠페인 (0) | 2013.03.28 |
3월 19일 도곡정보문화도서관 개관식 (0) | 2013.03.21 |
3월 19일 노인일자리사업 공동발대식 (0) | 2013.03.20 |
3월 15일 강남 새봄맞이 대청소 (0) | 2013.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