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화요일 미국대사관저에서 열린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의 감사 리셉션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피습사건 이후 리퍼트 대사에게 도움을 준 의료진과 경찰관 등 약 100여명이 초청되었습니다.
리퍼트 미국 대사는 갑작스런 피습에 상당히 당황스러웠을 것임에도 의연하고 담대하게 대처하여 한사람의 외교관으로서 뿐 아니라 굳건한 한미동맹의 상징으로서도 칭송 받았습니다. 얼굴은 잘 아물고 있는데 왼팔은 아직 통증이 있다고 하더군요.
미국은 우리 안보에 있어서도 또한 경제 분야에서도 중요한 맹방이자 파트너입니다. Let’s go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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