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오전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해외 자원 개발 등 국책사업의 부실·부패 문제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해외자원개발과 방위산업 등은 중요한 국책산업이므로, 여기에 개인 또는 기업차원의 비리가 있었다면 이는 반드시 발본색원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필요한 자원의 97%를 해외에서 들여와야 하는 우리 사정에 비추어 각종 자원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해외 자원 개발은 지속되어야 할 사업입니다. 따라서 그 공과를 정파적 시각에서 다룰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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