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Story/강연·토론

‘제조업의 미래’ 포럼에 참석하였습니다

 

 

 

 

 

 

34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미국 MIT 대학 등이 공동주최한 제조업의 미래포럼에 참석하여 축사를 드렸습니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부터 미국, 독일 등의 선진국들은 제조업의 부흥을 강조하며 미래 제조업의 발전 전략을 위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전문가들의 적극적 논의가 당연히 있어야 합니다.

 

 

 

경제학 서적에서 읽은 글귀가 떠오릅니다.

 

우리 머리는 하나입니다, 입도 하나입니다, 그러나 손은 두 개가 있습니다.”

 

머릿속에 무엇을 생각하더라도, 입으로 무엇을 먹더라도 결국 두 손을 움직여야 합니다.

 

손을 움직이는 일 바로 일하는 기쁨,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기쁨입니다.

 

이것이 곧 인생의 기쁨 중에 하나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제조업을 부활시켜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끌 원동력으로 재조명 받게 하기 위해서는 사회경제적(socio-economic)으로 크게 개발 vs 보존 임금상승 vs 생산성 향상 - 공장 이전과 고용유출 문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존 이라는 3가지 이슈를 고민하고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최근의 저유가 상황을 제조업 부활의 계기로 삼아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