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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KBS 뉴스] 김종훈 “3년 반 동안 분식회계 2조 8천억 원”

 

 

지난 2009년부터 올해 6월까지 일반회사와 금융회사 등에서 분식회계로 적발된 금액이 28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새누리당 김종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09년부터 올해 6월까지 3년 반 동안 715개 회사를 감리한 결과 전체의 34.3%245개사가 분식회계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김종훈 의원은 분식회계는 심각한 범죄행위인 만큼 방지를 위해 감리활동을 강화하고 위반할 경우 엄중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입력시간 2012.09.23 (15:44) 전진 기자

http://news.kbs.co.kr/politics/2012/09/23/25402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