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수요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공동발대식’에 다녀왔습니다. 이날 행사는 노인들께 알맞은 일자리를 드려서, 노인들께서 일하는 기쁨을 물론 우리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지금부터 15년 후인 2030년이면 우리나라 인구 다섯 명 중 한명이 노인이 되는 ‘초고령 사회’가 됩니다. 따라서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은 개인과 가정은 물론 사회와 국가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었고, 그 행복의 출발은 알맞은 일자리를 갖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법적으로는 65세면 노인이 되지만 요즘 65세면 청장년 같이 건강한 분들이 많이 계시어, 노후의 사회활동기회를 더욱 확대해 가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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