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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tory/의정활동

저는 야당의 소위 무제한 의사진행방해 토론에 반대하는 1인 피켓시위를 본회의장 앞에서 갖고 지금은 텅빈 본회의장 제자리에 앉아있습니다

저는 야당의 소위 무제한 의사진행방해 토론에 반대하는 1인 피켓시위를 본회의장 앞에서 갖고 지금은 텅빈 본회의장 제자리에 앉아있습니다. 현재 야당 출신 부의장, 발언자 그리고 여당의원 저를 포함한 2명,야당의원 5명. 이 큰 회의장에 의원 9명뿐입니다. 환히 조명을 밝힌 전기가 아깝습니다. 초당적으로 협력해야할 테러방지법에 필리버스터까지 동원하는 야당의 행태에 나라의 안위가 정말 걱정됩니다.
다수결의 원칙이 무너지고 소수가 법안처리의 발목을 잡고 늘어지는 국회선진화법의 폐단을 똑바로 목도하고 있습니다. 18대국회 마지막 작품인 이 못난법을 19대국회가 고쳐내지 못하면 20대국회도 식물국회 벗어나지 못할 것은 불보듯 뻔합니다.
야당은 우리국민들이 테러의 희생이 되고 난 다음에야 뒷북 칠것인지 한심해서 억장이 무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