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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KTX역사 역명 제정 국토부 차관 면담

 

서울 강남을

보 도 자 료

2016년 1월 12()

국회의원 김종훈

국회의원회관 630

전화: (02)784-3740

팩스: (02)788-0159

 

KTX역사 역명, ‘강남수서역으로 제정 요청

- 국토교통부 제2차관 면담 -

 

김종훈 의원(새누리당·강남을)1121130분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면담을 가지고 새로 문을 열게 될 KTX역사 이름을 강남수서역으로 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수서라는 이름은 서울에 계시는 분은 알지만 지방에서 이용하시는 분들께는 인지도가 낮으며, 강남이라는 단어가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어 강남 브랜드를 사용하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홍보하기 쉬운 장점이 있어 강남수서역으로 역명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한국철도공단이 강남구에 의견을 조회한 결과 강남구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강남수서역이 좋겠다고 철도공단에 확정 통보 한 바 있고, 7만여 이상 강남지역 주민들께서 이 같은 뜻을 담은 연명부를 제출한 바도 있다 언급하면서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재검토를 요청하였다.

 

이 자리에는 강남구 교통정책과장과 장영칠 주민자치위원장 등 6명도 동석하여 강남수서역제정 요청을 함께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