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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tory/지역활동(서울 강남을)

제10차 강남행복포럼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1118() 열 번째로 개최된 강남행복포럼에 참석하였습니다. 재향군인과 보훈단체회원들, 그중 많은 분들이 상이용사이신 이 포럼 회원들께서 격월마다 아침 일찍 모여 우리사회가 당면한 현안들에 대해 연구하는 모임을 가지시는 데에 감사와 존경의 말을 전해드렸습니다.

 

 

특히 지난 주말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의 교통을 마비시키고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던 소위 민중총궐기대회의 폭력성과 부당성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서 공분하셨고, 반드시 응분의 처벌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들이었습니다.

사실 쇠파이프, 갈쿠리와 같은 살벌한 도구들을 사전에 계획하고 준비하고 실행에 옮긴 위법적 폭력은 민주사회의 표현의 자유나 시위·집회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용인할 수 있는 정도를 심하게 넘어선 것입니다.

지금 저성장이 고착화되고 있는 우리나라 경제에 가장 크게 막혀있는 부분은 노동시장의 경직성입니다. 어렵게 이루어낸 노사정 합의에 따라 노동개혁관련 입법들이 연내 처리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