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의원회관과 자택 등으로 배달된 추석선물을 모아 구립 강남 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습니다.
지난 7일 여당 초·재선 의원 모임인 ‘아침소리’ 회의에서 “이번 추석에 선물을 보내주면 마음만 받겠다고 선언 해보자”는 제안을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보내주신 분들의 고마운 마음을 거절하기도 어렵고, 우리 농·축·수산물의 경우 소비 촉진의 의미도 있어서 보내주신 선물은 받되 이를 의미 있게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공직선거법을 검토해보니 유료시설을 제외한 장애인 복지시설에 의연금품이나 구호금품을 전달하는 것은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리하여 전달이 가능한 강남 장애인 복지관에 이를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추석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모두들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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