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목요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및 동료의원들과 함께 서울 용산에 위치한 한미연합사령부를 찾아,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사령관 등 군 지도부로부터 한미연합 방위태세 현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관계는 단순한 동맹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미국은 한국전쟁에서 혈맹으로서 3만여 명의 희생을 치르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섰고, 두 나라는 지난 60여 년 동안 변함없이 굳건한 우정과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북한의 도발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한미연합사령부의 확고한 준비태세가 절실한 시점입니다. 현황보고에서 연합사의 “Fight Tonight(오늘 밤이라도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는 의미)”이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인상적이었고, 마음 든든히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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