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금요일 김무성 대표 및 메르스 특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과 함께 강남 보건소를 방문하여 의료진을 위로, 격려하였습니다. 강남구 보건소는 방역의 최전선에서 메르스 퇴치를 위해 제일 고생하고 있습니다. 고생스런 여건 속에서도 주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시는 보건소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지난 5월 30일 개포동 재건축조합 총회에 참석하셨던 주민들께서 2주 동안 자택 격리의 불편을 잘 참아주신 덕분에 이로 인한 확산은 더 없었을 뿐 아니라, 700여 명의 자택격리 강남 주민들 중에도 메르스 증상을 보인 분 없이 잠복기가 만료되어, 이제 다시 정상적 활동을 하시게 된 것을 정말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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