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금요일 코엑스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 ‘효드림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저도 이제는 손녀딸을 둔 할아버지가 되었지만, 아직도 부모님을 생각하면 감사한 마음이 앞섭니다.
아흔이 넘으신 아버님을 요양원에 모시고 있습니다. 이제는 많이 연로하셨지만, 과거에는 꽤 엄한 아버님이셨습니다. 그리고 그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잘 느끼지 못하는 부모님의 은혜. 특별히 1년에 하루 어버이날에라도 새삼 깨닫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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