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신년인사회에 참여하였습니다.

 

 

 

2월 3일 화요일 논현2동 문화센터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신년인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가 만들어진지 4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번 겨울 처지가 어려우신 독거 노인들을 두 번 방문한 바 있습니다. 한 번은 김장김치를 배달해 드렸고, 다른 한 번은 모기업체가 후원한 실버카를 전달해 드리기 위해서였습니다. 그 때 세 가지를 느꼈다고 참석하신 분들께 말씀 드렸습니다.

 

첫째 연세가 드실수록 건강이 최고.

 

둘째 가족이 필요한데 부득이 떨어져 사실 경우 꼭 말동무 사귀기.

 

셋째 우리가 아직 팔팔할 때 어르신들께 좀 더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