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Story/지역활동(서울 강남을)

2013년 1월8일 강남구 신년인사회 참석

2013년1월8일 오후 2시30분

 

"2013년 강남구 신년인사회" 참석

   

존경하는 강남구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울의 공기를 호흡하는 강남구에 일터를 가지고 일하시는 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강남구의 국제적인 면모 갖춘 시점에서 유니폼을 입고 참석하신 미8군 부사령관 골든 소장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울시 25개 구청 중 오케스트라를 가진 구는 강남구 밖에 없습니다.

강남구는 역동하는 경제 살기 좋은 공동체, 쉼 없이 살아 움직이는 경제 안에서도 우리의 문화 세계의 문화를 키우는 문화가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작년한해 돌이켜 보면 강남구를 위해 개포지역의 재건축문제를 미려하나마 노력을 했고 수서지역의 복합역세권 개발에 스피드를 내는 게 좋겠다고 해서 강남구청장과 함께 열심히 뛰었습니다.

 

또한 작년 세계 많은 나라가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올 한해 세계경제는 작년과 마찬가지고 매우 힘들고 어려운 한해가 될 것입니다. 세계 각국은 이런 어려움 속에서 돈을 풀겠다고 합니다, 특히 일본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면서 엔화를 무제한 풀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이나 일본 수출하는 기업은 상당히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한편으로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외국돈이 넘쳐나면 환율이 절상되고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에서 요동칠 수 있기 때문에 정부와 국회는 이러한 주변 상황을 예의주시해서 대응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지난한해 총선과 대선이 있었습니다.

정치 쪽은 무척 바쁜 해였습니다. 국민들 역시 정치에 대한 실망도 크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결국 역사는 우리에게 얘기를 했습니다. 이런 여건을 활용하고 극복했고 해냈다는 역사의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똘똘 몽쳐 더 큰 대한민국 건강한 강남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