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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tory/강연·토론

11월9일 연세대학교 젊은이들과 함께하는 ‘기업윤리포럼’ 강의

젊은이들과 함께하는 기업윤리포럼강의

118일 오후 430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대우관 115호에서 연세대 경영학과 3,4학년 학생대상으로 '기업윤리포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1시간30분 동안 강의가 진행 되었습니다.

이날 강의는 36년 동안 외교관으로서 경험과 FTA협상에서 어려웠던 점 그리고 외교관으로 경험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강의 내내 학생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경청했습니다.

또한 주요 질문으로는 국회의원을 한 이유는 무엇이며, 소신에 맞지 않는 당의 의견이라면 따르겠느냐는 질문에 김의원은늘 비굴하게 살지는 말자고 다짐한다.”고 하고 정당은 민주주의 정치체제의 기본단위이다. 정당의 의사결정이 민주적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지면 그 내용이 본의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습니다.

김의원은 전 학교 다닐 때 책을 사면 표지를 넘겨 좌우명을 씁니다. ‘높은 산 넓은 바다 깊은 뿌리라고 쓰는데 높은 산은 이상을 높게 갖고 넓은바다는 크고 넓게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흔들리지 않기 위해 뿌리가 필요합니다. 여러분들도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야 할 인재로 성장할 것이며 저의 이런 좌우명이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