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4일 개포 동(東) 근린공원에서 강남구 2012 어린이 글짓기,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본 대회는 강남구 관내 초등학생과 동반 학부모를 포함해 매 년 천여명이상이 참여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대규모 문화축제의 장이 되어 왔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의 티없이 맑게 빛나는 눈과 밝은 표정에서 싱그러운 5월처럼 푸른 희망을 느낍니다.
또한 씩씩하고 건강한 모습에서 우리 나라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매우 든든하고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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