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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tory/선거

제19대 총선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장 수여식


제19대 총선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장 수여식



[사진]인사나누는 김종훈 후보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2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9대 총선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장 수여식에서 서울 강남을에 출마한 김종훈 전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석자들과 인사나누고 있다.

 



[사진]공천장 받는 김종훈 후보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19대 총선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김종훈 후보(서울 강남을)에게 공천장을 수여하고 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교역이 확대돼 부(富)가 형성되면 앞으로 이 부가 사회에 고루 돌아가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번 4·11 총선에서 강남을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소속 김종훈 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1일 기자와 만나 “국회의원 출마자로서 전반적인 정책과 출신지역의 발전이라는 두 가지 임무가 있다”며 이처럼 밝혔다.

김 전 본부장은 “우선 국회의원으로서 나의 임무는 한·미 FTA로 세운 부를 사회에 나누는 것”이라며 “그것이 이번 총선에 출마한 나의 진정성”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두 번째 임무는 출신 지역구의 발전”이라며 “강남을에도 기초수급자가 많은데 이들을 위한 지원과 함께 재건축 문제, 문화공간에 대한 갈증 등을 풀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기사출처 이투데이)